전주시자원봉사센터, 으뜸자원봉사자로 일반 4명, 청소년 2명 시상
전주를 사랑과 나눔의 자원봉사자가 넘치는 천사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으뜸자원봉사자 6명이 탄생했다. (사)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시장실에서 ‘2019년 4분기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갖고 일반인 4명과 청소년 2명 등 총 6명에서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은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전주시의 21만여 자원봉사 중 분기별로 자원봉사 활동횟수, 봉사시간, 참여연수 등의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청소년의 경우 전주시립도서관 서가정리, 전주역사박물관 업무보조 봉사활동 최승찬(전북기계공고 1학년·남) 군, 건강나라요양병원 환경정화 및 청소활동 김진후(전주해성고 1학년·남) 군이 으뜸자원봉사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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