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파티마신협 양춘제 신임 이사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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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파티마신협 양춘제 신임 이사장 추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2.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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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제 전 상임이사가 전주파티마신협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전주파티마신협은 지난 13일 우전성당에서 ‘제41차 조합원정기총회’를 갖고 양 전 상임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양 이사장은 1983년 파티마신협에 입사해 전무, 상임이사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37년의 신협 경력을 발판으로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양 신임 이사장은 소감을 통해 “조합원님들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조합원님들의 행복과 아름다운 미래를 담을 수 있는 금융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파티마신협은 1979년 창립총회를 통해 140만 원의 출자금으로 시작, 2009년도 자산 1천억 원,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2019년에는 자산 3천억 원을 달성하며 신협중앙회 종합목표 경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어부바 멘토링 사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김장김치 및 난방용품 나눔 행사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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