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돼지고기·꽃 소비침체 극복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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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돼지고기·꽃 소비침체 극복에 앞장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2.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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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17일 본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화훼 농가들을 위해 돼지고기와 꽃 소비촉진 행사를 펼쳤다.

전북인사업무협의회 조합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산 돼지고기 메뉴로 점심을 함께하고, 전북에서 생산된 꽃을 나누며 농가의 어려움을 공유 했다.
현재 전북농협은 구내식당 메뉴로 주2회 국내산 돼지고기와 하나의 책상 위에 하나의 꽃 놓기(1 Table 1 Flower) 실천 등 ‘꽃·돼지와 함께 행복한 전북농협’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성일 본부장은“범 전북농협 임직원이 하나 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도민들도 도내 산 돼지고기와 꽃 구입을 통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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