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화산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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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간담회 가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2.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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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면(면장 여기현)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 안전망 확보를 위한 유기적 협력을 강조했다.
화산면은 지난 17일 이경국 완주노인복지센터장과 담당 사회복지사,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와 함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0년도부터 새롭게 바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고, 생활지원사의 역할이 확대된 만큼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산면을 담당하는 8명의 생활지원사는 150여 명의 독거노인을 전담하고 있으며, 방문안전 지원, 가사 및 청소 지원, 기타서비스 연계 등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현 화산면장은 “위기에 놓여 있는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는 생활지원사 분들께 감사하다”며 “안전에 유의하길 바라고, 독거어르신 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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