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춘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립공공의료대학설립법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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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춘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립공공의료대학설립법 통과 촉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2.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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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립공공의료대학설립법’ 통과를 촉구했다.이 예비후보는 “코로나 19사태와 같은 국가비상시를 대비하여 공공의료인력을 배출하는 공공의대법이 필요하고 공공의료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9일 효자헌혈의 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요즘 헌혈이 줄어들어 생명나눔에 동참하고자 방문했다”면서 “특히 수도권보다 취약한 지방의료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료대학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립공공의료대학설립법은 19일 보건복지위 법안소위에 상정이 됐으나 미래통합당의 반대로 표결에 붙이지도 못하고 산회됐다.
이덕춘 예비후보는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에 저항한 포클레인 기사를 변호해 유명세를 탔으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 전북일보 기자를 역임했다. 이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원, 문재인대통령후보 조직특보, 노무현재단 전북위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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