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코로나 19’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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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코로나 19’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방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0.02.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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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지난 21일 지역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사안과 관련해 김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하고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시의원들은 상황실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방역대책 등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간략히 보고를 받은 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민혼란과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온주현 의장은 “시의회는 코로나19 사태의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집행부와 더욱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며 “관계부서는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해 불안감을 차단하고 접촉자에 대한 철저한 능동감시를 통해 추가감염자가 발생하지 않토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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