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령면(면장 정상화)은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관내 재활용품 선별장 입구에 이동형 감시카메라 3대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빈번하게 발생하는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해 다수의 생활 불편 민원이 야기됐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CCTV는 24시간 연속 촬영 기능을 갖추고 있어 불법 투기 단속 뿐 만 아니라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상화 마령면장은 "이동식 CCTV를 활용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조성하여 깨끗한 마령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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