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농협, 영농시즌 맞아 영농자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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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주농협, 영농시즌 맞아 영농자재센터 개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3.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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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이 농협농산물직판장 내 영농자재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16일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전주 덕진구 반월동에 소재한 농협농산물직판장은 2645㎡(800여평)부지에 연면적 318㎡(96평)의 자재 창고를 마트식 진열구조로 구성했다.
매장에는 비료·농약 등 농자재와 일반농기구, 전기 자재, 관수자재, 분무자재, 일반용품등 약1800여 품목이 분류 전시 판매되고 있다.
개장 이후 일일 방문객 250여명, 일 매출 2000여 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신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평균 5~10% 할인 판매로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북전주농협은 향후 직판장 내에 농기계센터, 농협하나로마트, 클린주유소, 365자동화코너 등을 한곳에 모은 통합경제사업장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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