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지난 27일 마감했다.
전북에서는 10개 선거구에 44명의 후보가 등록하며 경쟁률은 4.4대 1을 기록했다.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10명, 미래통합당 4명, 민생당 6명, 정의당 4명, 민중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7명, 기독자유통일당 2명, 무소속 10명이다.  
후보자가 가장 많은 곳은 전주시을 선거구로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은 다음 달 2일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