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 재단’김제시 드림스타트에 1년간 장학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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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재단’김제시 드림스타트에 1년간 장학금 후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0.03.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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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드림스타트(과장 소연숙)는 사회복지법인 J&M재단(대전광역시 유성구) '희망의 씨앗 심기'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취약계층 아동 13명에게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약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금번 장학금은 김제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아동으로 13명을 선정, 세대별 지원 기준에 따라 매월 15만원~25만원씩(월 245만원) 차등 지급된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후원을 해 주신 J&M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자원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M재단(대전광역시 유성구)은 사회복지법인으로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사회복지 이념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 노인, 아동복지 분야에서 후원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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