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수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똘똘 뭉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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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수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똘똘 뭉치다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0.03.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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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수면 의용소방대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방역을 위해 똘똘 뭉쳤다.
고수면 의용소방대원 남·여 40여명은 지난 26일 소재지 및 우체국, 농협, 농어민 상담소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아울러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했다.

김경윤 의용소방 대장은 “코로나19가 우리나라는 진정되는 추세긴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이므로 이럴 때 일수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상례 고수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방역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항상 군민의 안전을 위해 취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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