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2동,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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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2동,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홍보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03.3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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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금암2동 통장협의회(회장 양규순)은 31일 금암동 사대부고 사거리에서 통장 20여명과 함께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시가 지난달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29일간 시민 5만 여명에게 1인당 52만7,000원의 긴급 생활안정 전주형 재난기본소득을 신청 접수하고 있는 가운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금암2동 통장협의회는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기간, 자격요건, 지원내용, 신청방법(5부제) 등을 상세히 안내 홍보했다.
이에 양규순 통장협의회장은 “전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19 발생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한다는 점에서 시민의 한사람으로 자긍심을 갖고 있다. 단 한사람도 놓치지 않고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주민 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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