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설 연휴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응급의료기관, 종합병원, 공공보건의료기관 등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등에 대한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도와 14개 시·군에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 한다고 31일 밝혔다.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과 진료안내 등 필요 할때는 국번없이 1339로 전화하거나 해당 시·군보건소를 이용하면 진료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도는 연휴기간 중 2074개 의료기관과 409개 보건기관과 874개 약국에도 당번 약국을 지정·운영, 휴무약국은 인근 판매약국의 안내문을 출입문에 게시해 환자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의료체계를 구축했다.
'설 연휴기간중 비상진료 안내 체계'는 다음과 같다.
▲전북대학교병원(250-1114) ▲예수병원(230-8114) ▲전주병원(220-7280) ▲신기독병원(220-7135) ▲군산의료원(472-5415) ▲차병원(460-3300) ▲동군산병원(440-0300) ▲원광대학교병원(859-1114) ▲익산병원(840-9114) ▲정읍아산병원(530-6000) ▲정읍사랑병원(537-9898) ▲남원의료원(620-1114) ▲삼성병원(631-0119) ▲우석병원(540-5119) ▲중앙병원(540-0114) ▲완주고려병원(290-0119) ▲진안군보건소(433-4000) ▲무주보건의료원(320-8114) ▲장수보건의료원(351-8000) ▲임실보건의료원(640-6616) ▲순창보건의료원(650-5222) ▲고창병원(560-5600) ▲부안혜성병원(583-5001) ▲부안성모병원(580-8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