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소양파출소, 보이스피싱 예방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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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소양파출소, 보이스피싱 예방홍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4.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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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소양파출소(소장 정인준)는 최근 코로나 19가 지속되고 있는 시기를 이용하여 금융기관을 사칭하며 카드결재 할인 및 저리 대출 등 전화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금융기관 및 버스정류장을 이용해 전단지 홍보로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농협 및 우체국 등을 방문, 주민 및 금융기관 종사자들에게도 최근 발생하고 있는 신종수법 사례를 들며 계좌번호, 카드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을 요구하면 절대 응대하지 말고 전화를 끊거나 경찰서나 파출소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정인준 소양파출소장은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를 이용하여 어르신이나 성별, 연령을 구분하지 않고 접근하고 있어 이에 현혹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으며 피해사례를 들며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는 등 치안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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