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꼼짝마” 남원시 공중화장실 방역소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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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꼼짝마” 남원시 공중화장실 방역소독 강화
  • 양용복 기자
  • 승인 2020.04.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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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봄 맞이 관광객이 남원시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근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관내 공중화장실 129개소에 대하여 소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기존 시장 및 관광지, 놀이터, 공원 등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43개소의 소독 방역을 격일로 실시하였으나 강화하여 매일 운영하고 있으며, 간이화장실에 대하여 소독약품을 배부하여 신체접속이 빈번한 손잡이, 변기뚜껑, 물내림버튼, 수도꼭지 등 자주 사용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공중화장실 시설 내·외에 대하여 소독 등 방역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료가 될 때까지 공중화장실 소독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전염가능성을 사전 차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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