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지난 4월 9일 관촌 우수 아동안전 지킴이집(김모씨 운영, 삼성전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임실경찰서 관촌파출소는 지난 3월 29일 같이 사는 아들 내외의 가정불화로 인한 김모씨(71세, 남)의 가출로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타격대 등 경찰 30여명이 동원되어 주소지 주변 야간수색 등 주민상대 탐문에 나선바 있다. 이에 관촌파출소 양재석 경위는 아동안전 지킴이집에 도움을 요청, 관촌터미널 부근 CCTV 영상기록과 주변인을 상대로 탐문해 가출인이 관촌터미널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했음을 확인하고 동선을 찾아 주민신고로 다음날 아침에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선정된 우수아동안전 지킴이집에 대해서 경찰서장이 직접 찾아가 감사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이란 아동통학로 근처에 범죄나 각종 위험에 처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로 지정한 상가 등을 말한다.
이동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아동안전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격려하는 등 “아동이 안전한 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실경찰서 관촌파출소는 지난 3월 29일 같이 사는 아들 내외의 가정불화로 인한 김모씨(71세, 남)의 가출로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타격대 등 경찰 30여명이 동원되어 주소지 주변 야간수색 등 주민상대 탐문에 나선바 있다. 이에 관촌파출소 양재석 경위는 아동안전 지킴이집에 도움을 요청, 관촌터미널 부근 CCTV 영상기록과 주변인을 상대로 탐문해 가출인이 관촌터미널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했음을 확인하고 동선을 찾아 주민신고로 다음날 아침에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선정된 우수아동안전 지킴이집에 대해서 경찰서장이 직접 찾아가 감사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이란 아동통학로 근처에 범죄나 각종 위험에 처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로 지정한 상가 등을 말한다.
이동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아동안전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격려하는 등 “아동이 안전한 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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