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중심도시 부안에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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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중심도시 부안에 투자하세요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2.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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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현재 식료품 제조업 전용단지로 조성 중인 부안 제2농공단지를 지난해 부안 제2농공단지 분양신청접수 결과 전체 분양면적 25만6천㎡중 22만7천㎡(89%)분양실적을 올렸다.

이에 잔여부지 2만9천㎡(8천8백평) 분양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기필코 올 상반기내 분양을 완료할 계획이다.

분양이 완료되면 10여개 기업유치와 8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분양가는 ㎡당 7만5천5백원(평당 25만원)이며, 식료품제조업만 입주가능하다.

부안 제2농공단지는 새만금 내부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됨에 따라 새만금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 및 부안 뽕클러스터 등 전북도 식품클러스터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투자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도 23호, 30호선 4차선 확장도로와 연계되며,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와 5km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에 물동량 운반 수송에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안읍 시내권과는 차량으로 5분, 도보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입주업체의 인력수급 측면에서도 용이하다.

기존 농공단지인 줄포 및 부안농공단지에 37개 업체가 입주해 5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와 함께 분양률100%, 가동률95%에 이른다. /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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