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둔산파출소 ‘절도 예방 관련 홍보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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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둔산파출소 ‘절도 예방 관련 홍보활동 강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4.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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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둔산파출소(소장 이세철)는 최근 공영주차장이나 아파트 단지 주변 노상에 주차된 차량만을 골라 금품을 절취하는 차량털이 범죄예방을 위해 홍보 활동과 함께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둔산파출소는 주차장과 관내 아파트 단지 부근 노상에 주차된 차량에 대한 차량털이 절도 예방을 위해 심야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관내 아파트 주민 상대로 관리사무소 방문하여 범죄예방 안내 방송 및 전단지 배부 등 홍보 활동을 병행해 가고 있다.
 
차량털이의 경우, 대부분 잠기지 않은 차량만을 골라 절취해 가는 사례가 많은데 도구를 이용하거나 벽돌로 차량 유리를 손괴한 뒤 그 안에 있는 귀중품을 절취해 가는 경우도 있다.
 
둔산파출소 박민지 순경은 “주차할 때는 차량 내 귀중품을 두지 말고 꼭 손잡이를 잡아당겨 잠금장치를 확인해야 한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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