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청소년문화의집, 중등 방과후아카데미 간편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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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청소년문화의집, 중등 방과후아카데미 간편식 제공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04.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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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청소년문화의집 중등 방과후아카데미 ‘가온누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운영중단이 장기화 됨에 따라 4월부터 매주 청소년들을 위한 간편식을 제공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3월 17일부터 각 과목별 동영상·PPT·활동지 등을 온라인을 활용해 제공하고, 4월 8일 간편식 1차 지원에 이어 4월 14일 2차 지원이 이루어졌고 이후에도 운영중단이 종료될 때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1주치의 간편식 발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가온누리’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제철과일과 빵 등매주 다른 간편식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가정에서 자율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각 과목별 동영상·PPT·활동지 등을 함께 제공한 뒤 담임들과의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효자청소년문화의집 중등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코로나19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청소년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이러한 시기에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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