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청소년문화의집 중등 방과후아카데미 ‘가온누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운영중단이 장기화 됨에 따라 4월부터 매주 청소년들을 위한 간편식을 제공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3월 17일부터 각 과목별 동영상·PPT·활동지 등을 온라인을 활용해 제공하고, 4월 8일 간편식 1차 지원에 이어 4월 14일 2차 지원이 이루어졌고 이후에도 운영중단이 종료될 때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1주치의 간편식 발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효자청소년문화의집 중등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코로나19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청소년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이러한 시기에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