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군산시, 농업인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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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군산시, 농업인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
  • 허정찬 기자
  • 승인 2020.04.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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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군산시지부(지부장 조인갑), 동군산농협(조합장 박영근), 농촌현장지원단은 22일 군산시 성산면에 거주하는 돌봄대상자 어르신댁에 방문하여 노후된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택 노후화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계신 어르신이 농업인 행복콜센터로 상담?접수하여 현장지원단의 실사를 통해 지원을 결정하였고, 농협직원들과 농촌현장지원단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동군산농협 박영근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하여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지부 조인갑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군산시 농촌지역 취약계층 농업인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돌봄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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