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운주파출소(소장 김종승)는 4월 30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관내 안심사, 운주사 등 사찰과 암자를 대상으로 불전함 절도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찰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올해‘부처님오신날’봉축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5월 30일로 연기 하였으나, 사전에 방문하는 불자와 지역주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에 설치된 CCTV 및 방범창을 확인하는 등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범죄와 화재 없는 부처님 오신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영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