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평균 경쟁률 13.4:1 전년대비 약 34% 증가
도교육청이 2020년도 제1회 전라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240명 선발에 3,224명이 접수해 평균 13.4: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213명 선발에 2,408명(경쟁률 11.3:1)이 접수했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접수인원이 816명(33.9%) 증가했고, 경쟁률 또한 높아졌다. 공개경쟁임용시험 중 교육행정직은 일반 188명 선발에 2,532명(경쟁률 13.5:1),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9명 선발에 53명(경쟁률 5.9:1),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4명 선발에 45명(경쟁률 11.3:1)이 접수했고, 전산은 4명 선발에 34명(경쟁률 8.5:1), 사서는 8명 선발에 64명(경쟁률 8:1), 공업 일반기계는 2명 선발에 36명(경쟁률 18:1), 공업 일반전기는 1명 선발에 27명(경쟁률 27:1), 시설 일반토목은 1명 선발에 17명(경쟁률 17:1), 시설 건축은 3명 선발에 37명(경쟁률 12.3:1), 기록연구(기록관리)는 2명 선발에 13명(경쟁률 6.5:1)이 접수했다.
시험장소는 6월 1일에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필기시험은 6월 13일에 실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0일에 발표한다. 인적성검사는 7월 18일(토)에 실시하며, 면접시험은 7월 29일에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8월 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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