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센터장 김인환)는 도내 자원봉사와 연계 가능한 핵심이슈 및 사회적 문제에 대한 맞춤형 자원봉사 해결방안으로 안전한 보금자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지난달 27부터 8일까지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는 좋은 이웃들(회장 이영재)과 무주경찰서(서장 박종삼)와 연계해 안성면 손모씨(남, 68세)댁 욕실 정비와 무주읍 김모씨(남, 54세)댁 도배, 장판을 보수하는 등 개선활동을 전개했으며, (주)조영라이팅(대표 신대상)은 LED등 기부와 교체작업에 동참했다.
김인환 센터장은 “보다 많은 기관과 기업, 자원봉사자가 합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거점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라며 “살기 좋고 행복한 무주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