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공장·창고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예방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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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공장·창고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예방컨설팅 진행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0.05.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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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13일 타 지역 물류창고 화재로 대형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안전관리 미흡으로 발생하는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삼천동 소재 육육걸즈(물류창고)를 찾아 화재예방컨설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창고 내 화재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및 적정 이행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추진 실태 확인 등이다.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은 “공장·창고 등 화재예방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각지대 없는 전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물류창고 등 화재취약시설 관계자분들도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완산소방서에서는 이번 달 말까지 관내 화재취약시설인 공장 및 물류창고 98개소(임실 75, 완산 23) 중 14개소를 선정해 간부급 소방공무원이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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