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아카데미로 글로벌 경쟁력을...
상태바
김제지평선아카데미로 글로벌 경쟁력을...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2.08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의 재조명과 새로운 희망

김제시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혁신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중점 운영하고 있는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어느덧 210회를 맞이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김제시청 대강당에서는 4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각 분야 전문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변화의 흐름을 읽고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있다

이번 2월에는 '한국의 재조명과 새로운 희망'이라는 테마로 10일(210회)에는 김학준  동아일보사 고문을 초청해 ‘한국사회와 21세기’라는 주제로 세계문명의 급속한 발달로 우리사회의 보편적 가치관과 개인의 인성에 많은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21세기 글로벌 시각에서 바라본 한국사회에 대한 유익한 강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17일(제211회)에는 여상환 국제경영연구원 원장을 초청해 ‘역사는 인걸이다’란 주제로 사람의 가치가 더없이 소중한 시대에 오로지 사람을 잘 가르치고 길러 국제경쟁력을 가진 나라로 발전해 나갈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24일(제212회)에는 하일성 전 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을 초청해 ‘프로정신과 직업의식’이란 주제로 인생에는 늘 역전 가능성이 있고, 다양한 인생경험을 통해 삶의 문제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며, 진정한 리더십은 프로정신에서 시작된다는 평소  인생 철학을 들려준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21세기 사람이 중요한 자산으로 부각되는 지식기반 사회의 글로벌 마인드와 자기계발을 꾀할 수 있는 지평선아카데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줄것“을 당부했다./박래윤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