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최장수 소주모델 기록갱신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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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최장수 소주모델 기록갱신 “한 번 더”
  • 투데이안
  • 승인 2011.02.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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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국내 소주모델의 대표 주자인 이효리와 최근 7번째 광고계약을 맺고, 새롭게 촬영한 광고 캠페인으로 소주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론칭되는 2011년 ‘처음처럼’ 새 광고는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흔들면 한 번 더 부드러워지는 소주’라는 컨셉트로 제작됐다.

이번 광고에서 메인 모델 이효리는 도심 클럽과 시골 농가 등에서 소주를 흔들어 마시려는 사람들에게 “아무 소주나 흔드는 게 아니라니까. 흔들면 한 번 더 부드러워지는 소주는 ‘처음처럼’ 뿐”이라며 ‘처음처럼’의 차별성을 전달한다.

특히 4년 째 활동 중인 소주모델의 퀸답게 여러 사람들과 흥겨운 춤을 추면서, ‘처음처럼’을 제대로 흔들면 소주를 부드럽게 마실 수 있고 흥겹고 즐거운 술자리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효리씨와 4년째 진행 중인 ‘흔들어라 캠페인’ 덕분에 소주를 흔들어 마시는 ‘회오리주’와 ‘효리주’ 등이 유행하는 등 ‘처음처럼’과의 궁합이 잘 맞아 재계약을 맺고 새 광고를 선보인다”며 “이효리씨를 앞세운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또 한 번의 ‘효리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롯데주류와 7번째 계약(2008년부터 4년째 활동)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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