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상전면(면장 송준섭)은 주민들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받고 있는 가운데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상전면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의 오프라인(현장) 신청을 받기 전 긴급 이장회의를 소집해 지원금 신청 방법 등을 홍보했으며, 신청기간 집중되는 민원과 전화질의 등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해, 직원 모두가 개별 상담과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콜센터와 상담 창구를 운영해 방문 민원인들에게 지원금 신청과 접수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돕고 있다.
송준섭 상전면장은 “앞으로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가구가 없도록 미신청 세대에게는 전화 안내와 현장 출장을 실시할 계획이며, 접수율 100%를 달성해 모든 면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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