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 22일 오후 2층 서장실에서 신규 의무소방원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입 신고식을 마친 의무소방원 서영민, 이민재, 최종열, 함직현 이방은 순창119안전센터에서 화재진압 등 화재현장 보조업무와 응급환자이송 등 구급현장에서 보조업무를 맡아 20개월 동안 소방의 일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김현철 소방서장은 “순창소방서의 일원이 된 걸 환영한다”며 “군복무 마지막날까지 책임감을 갖고 안전하게 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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