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용 VR차량 필두로 콘텐츠 개발에 박차
더가람 주식회사는 지난 29일 전북 VR·AR 거점센터에서 지역별 VR·AR 선두기업이 한뜻을 모아 ‘한국 VR·AR기술산업 협회’ 창립 총회를 열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 VR·AR기술산업 협회는 더가람(전주) 박가람 대표, 브이리스브이알(경기부천) 권종수 대표, 탑교육문화원(경기수원) 김종만 이사장, 버터플라이 VR(전남나주) 장승우 대표, 투어이즈(부산) 이정훈 대표, 탄다브이알(충남 천안) 조상호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총회 이후 전북 VR·AR 제작거점센터 견학과 더가람 이동형 VR 버스 시연 일정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더가람 주식회사는 4차산업 기업 전문성을 인정받아 전북 VR·AR 거점센터에 입점했다.
이번 총회 회장으로 선출된 더가람(주) 박가람 대표는 “실감형 콘텐츠의 개발과 인재 양성 등 지역에서 필요한 기술산업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한국 VR·AR기술산업 협회가 앞장서서 준비하고 더 나아가 전북 VR·AR 거점센터를 활용해 전북에서 다양한 지역형 콘텐츠를 만들어 도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더 배우고 행동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