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안군수 관사 수소에너지 체험장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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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부안군수 관사 수소에너지 체험장 탈바꿈’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06.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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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부안군수 관사가 책도 보고 족욕도 즐기는 수소에너지 체험장으로 변모, 탈바꿈됐다.
2일 부안군은 2일 옛 부안군수 관사(부안읍 남문 안길 5-3)에서 수소하우스 개소식을 가졌다.

수소하우스는 수소에너지 체험장으로 2,200여 권의 도서를 갖춘 북 카페와 수소연료전지 관련 각종 전시물로 구성된 홍보관, 연료전지 온수 족욕장 등으로 조성됐으며 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더욱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미코의 건물용 고체산화물시스템(SOFC) 연료전지에서 생산 되는 전기와 열, 온수를 직접 사용하고 있어 수소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체 감도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수소하우스는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연료전지발전기 실증 및 수소 관련 전시물 등을 전시·홍보하는 곳으로 부안군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 편안한 쉼터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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