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안군수 관사가 책도 보고 족욕도 즐기는 수소에너지 체험장으로 변모, 탈바꿈됐다.
2일 부안군은 2일 옛 부안군수 관사(부안읍 남문 안길 5-3)에서 수소하우스 개소식을 가졌다.
더욱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미코의 건물용 고체산화물시스템(SOFC) 연료전지에서 생산 되는 전기와 열, 온수를 직접 사용하고 있어 수소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체 감도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수소하우스는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연료전지발전기 실증 및 수소 관련 전시물 등을 전시·홍보하는 곳으로 부안군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 편안한 쉼터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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