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조용식)은 6월 한 달간 서양화가 정미정 작가의 ‘아름다운 감성’ 등 작품 을 전북지방경찰청 1층 전시공간(아트홀)에서 전시한다.
이번 초대작가인 정미정 작가는, 원광대 서양화과 동대학원을 졸업, 한국미술협회, 전북여성미술협회 등에서 활동, 아시아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생명력으로 만개한 꽃의 이미지는 ‘희망, 기쁨’의 이미지로 변화시켜 생동한 자연을 표현하고자 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003년부터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고자 본관 1층 갤러리 ‘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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