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 임?직원 및 분회장 70명은 지난2일 경남 사천시 일대와 남해유배문학관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번 행사 일자를 미뤄 왔는데 작년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 ‘사랑나눔 행복기부’ 모금을 실시해 목표액을 초과달성하는 쾌거로 성과금을 받아, 35개 동분회장과 경로당지도자 및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유배지에서 실제로 어떤 활동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놓아 많은 도움을 준 유익한 문화탐방이었다.
전영배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노인회 임직원 및 분회장님들이 이런 문화탐방을 자주 실시하면서 노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문화탐방에 임한 모든 분들은 나를 생각하기 보다는 전주시노인회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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