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은 8일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4월 16일, 중앙재난대책본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료진 사진을 게재하면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手語) 사진을 SNS를 통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확산되고 있는 국민 캠페인이다.
조 사장은 정복철 전북환경청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고, 다음 주자로 이윤숙 전주온빛초등학교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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