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500만원 대안교육기관 민들레학교에 생활환경개선, 교육용 물품구입 도움
전북은행노동조합(위원장 최강성)은 지난 5일 전주 동서학동 대안교육기관 민들레학교에 ‘창립 47주년 기념’ 사랑 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노조는 특별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의 쉼터이자 대안교육기관인 민들레학교에서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실시하지 못했던 생활환경개선, 교육용 물품구입 등에 소중히 쓰이도록 도왔다.
최 위원장은 “전북은행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선배들과 직원들의 뜻을 이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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