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국가암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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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국가암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추진
  • 양용복 기자
  • 승인 2020.06.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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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2020년 우리나라 국민 사망률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 치료를 위한 국가 암 검진사업에 적극 나선다.
암 종별 대상자는 ▲위암 만 40세 이상 남·여 ▲간암은 만 40세 이상(간암 발생 위험군) 남·여 ▲대장암 만 50세 이상 남·여 ▲폐암 만54세 이상 74세 미만 중 30갑년이상 흡연자 남·여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성이다.

올해 검진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가까운 검진지정 병·의원에서 검진 받으면 된다. 
국가 암 검진 대상자가 당해 연도 암 검진을 통해 암을 확진 받을 경우 건강보험가입자는 급여본인일부부담금을 최대 200만원, 의료급여수급권자는 급여본인일부부담금 최대 120만원, 비급여본인부담금 최대 100만원까지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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