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돈버는 농업 부자농촌 이렇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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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돈버는 농업 부자농촌 이렇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2.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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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홍보 책자 발간으로 김제시 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 넓혀

2011년도 백년대계의 초석을 이루기 위해 농업분야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농촌지도사의 품목별 전문특기화를 기하는 한편, 김제농업의 현황과 미래발전 전략 및 역점 추진사업 등을 소개한 농정 홍보자료를 제작하는 등 농업농촌 홍보와 발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돈버는 농업 부자농촌 이렇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이 책자에는 1957년 김제군 산업과 농사교도계 설치 이후 2011.1.3일 5과 22담당으로 조직 개편시까지의 직제변천사와 분야별 농업 통계를 통해 본 김제 농업의 현황, 첨단농업 실현을 위한 농업기술센터내의 각종 시설현황, 그간 주요성과, 민선 5기 비전과 발전전략, 역점 추진사업, 농업분야 공약사항, 특색있는 농촌 체험마을 소개, 농업인 편의시책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김제시 전체 시민의 30%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시민들에게 우리 농업의 현황을 바로 알릴 기회가 없었는데 금번 홍보책자 발간을 통해 타지자체에 우리시의 농업을 소개하고, 시민간 농업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간된 홍보 책자는 센터내 5개 관련과와 읍면동에 고루 배포되어 대내외 홍보 및 농산물 마케팅, 농업인 교육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각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와 기술센터 방문시 손쉽게 구할 수 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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