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우수공무원 4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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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우수공무원 4명 선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0.06.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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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지난 16일 적극행정 문화 정착 및 공무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20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규제나 관행 혁신, 협업, 갈등 조정, 선제적ㆍ창의적 업무 추진 등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말하며, 김제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5월 계획을 수립하고, 부서 추천 등을 통해 같은 달 27일까지 총 8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였다.

발굴된 사례들은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의 4개 항목에 따라 1차 실무심사,  2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층 심사거쳐 최종 4명의 우수공무원이 선발됐다.
이날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중 최우수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일자리 창출공모사업 전국 1위로 선정’ 경제진흥과 이진우 담당이 선정되었으며,  우수는  ‘산업단지 정주환경 개선 노력’ 투자유치과 서정임,  장려는 ‘코로나19 수출애로 중소기업 긴급지원으로 손소독제 대량 해외수출길 열리다‘ 투자유치과 진영환 담당과 온라인 학습지원 & 청년일자리로 일석이조 (온라인개학 학습도우미 지원사업)’ 인재양성과 박현주가 선정되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 19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한발 앞선 적극행정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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