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를 위한 ‘4차 산업혁명과 자녀역량’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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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를 위한 ‘4차 산업혁명과 자녀역량’ 강연회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06.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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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코로나19 이후 자녀의 행복을 바라는 학부모들과 전문가들의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18일 온라인을 통해 학부모를 위한 강연회인 ‘2020 야호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올해 야호아카데미는 이날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셋째 주 목요일 ‘포스트 코로나시대, 4차산업혁명과 자녀역량’을 주제로 자기이해력·인간력·창의융합력·협업력·평생배움력의 5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날인 이날 강연은 안정진 TBN 전북교통방송 MC의 진행으로 총 3명의 강사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학부모들과 실시간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용희 작곡자는 ‘소리로 시를 짓는 뮤지션’을, 서지훈 음악가의 경우 ‘편식은 안돼요’를, 윤일호 교사는 ‘있는 그대로 존중할 때 내가 빛난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전주시 야호아카데미의 향후 일정은 야호학교(271-5324) 또는 전주시 교육청소년과(281-5310~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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