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덕진의용소방대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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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덕진의용소방대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총력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0.06.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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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전북에서 코로나19 22번째 환자 발생과 재확산의 우려에 따른 지역 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을 19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덕진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마스크 제조공장 및 약국 인력지원, 모래내시장과 여의동 일대 방역활동으로 총력을 기울여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해왔다.
덕진의용소방대원 20명은 19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주여고와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등에 방역활동을 펼쳤다. 또 마스크 착용과 30초 손 씻기 등 지침을 안내하며 향균스티커 부착으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힘을 보탰다.
제태환 덕진소방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며, “더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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