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삼례파출소 국가중요시설 점검 및 순찰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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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삼례파출소 국가중요시설 점검 및 순찰에 만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6.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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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삼례파출소(소장 정규조)는 최근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살포갈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등 남북관계 비상시국 관련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만경철교 및 주변 등을 순찰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삼례파출소는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만경철교에 1일 2회 이상 핫라인 점검 및 주변 순찰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규조 삼례파출소장은 “만경철교가 관내 국가중요시설 ‘나’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현재 설치 운영되고 있는 핫라인 매일 2회 이상 필수점검과 더불어 비상시국 관련 주변 순찰횟수를 증대 시키는 등 최대한 협응 태세를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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