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덕면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에 나섰다고 알렸다.
신덕면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에 걸쳐 군도 18호선, 42호선 및 농어촌도로(수천∼월성) 왕복 40km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대형 신덕면장은 “이번 작업으로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고 농작업 불편함이 제거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안전하고 쾌적한 신덕면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덕면은 도로변의 정비를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도로변의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도로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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