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양지구대, 여성1인 운영 업소 순찰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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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모양지구대, 여성1인 운영 업소 순찰강화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0.06.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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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이상주) 모양지구대(대장 천광종)는 여성 홀로 운영하는 미용실, 편의점 등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사업장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여성 1인이 운영하는 업소에 대해 출입문 시정장치 안정성 및 CCTV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방범체계가 미흡한 곳에 대하여 비상벨, 한달음 시스템 가입 권유 등 방범시설 보완을 유도하고 범죄 발생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천광종 지구대장은 “여성 1인 업소 등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순찰을 강화하여 주민이 안전할 수 있는 고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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