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26일 시군부단체장을 비롯해 국·과장급 인사를 7월 1일자로 단행했다.
국장급 6명, 과장급 36명, 부단체장 6명 등 총 48명이다.

국장급은 정책기획관에 신원식 일자리경제정책관, 문화체육관광국장에 윤여일 예산과장, 복지여성보건국장에 오택림, 새만금해양수산국장에 윤동욱 군산 부시장, 인재개발원장에 김미정 정책기획관, 농업기술원장에 박경숙 농촌진흥청 지도정책과장이 자리를 옮겼다.
시군 부단체장에는 군산 부시장에 신현승 인재개발원장, 정읍 부시장에 곽승기 문화체육관광국장, 완주 부군수에 라태일 예산결산수석전문위원, 무주 부군수에 송금현 사회적경제과장, 장수 부군수에 장형섭 체육정책과장, 부안 부군수에 박현규 혁신성장정책과장이 각각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