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을 활용한 기술창업으로 IP학생창업문화 확산에 기여
군산대학교 융합기술창업학과 4학년 ‘이영근(유스타팅 대표)’ 씨가 24일 ‘여의도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유공포상자’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발명유공자로 선정된 이영근 씨는 대학 재학 중 ‘군산대 창업지원단’을 통해 지식재산을 활용한 스타트업인 유스타팅을 창업했다. 지속적인 IP경영으로 등록특허 5개와 국제특허를 포함한 총 17건의 지식재산권 창출, 11개의 국내외 기술발명 관련 대회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포상자 선정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창업기업의 경영은 물론 전국민의 발명활동을 장려하는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