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는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위해 교통지도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지도 안전활동은 지난달 27일부터 김제 동초등학교 등 시내권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통행량이 많은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14개소에서 김제경찰서 교통 및 지역경찰과 사회복무요원, 녹색어머니회들이 함께 등하굣길 아이들의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지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내 아이들의 안전을 높게 위협하는 교통위반행위인 신호위반, 불법주정차, 과속 등에 대한 이동식단속카메라 및 켐코더를 활용하여 집중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임종명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내 단1건의 어린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중 다각적인 어린이교통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였으며 아울러, 운전자들에게도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금지, 속도준수 등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은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