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청웅면 새마을지도자 화단 및 가로수 주변 말끔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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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청웅면 새마을지도자 화단 및 가로수 주변 말끔 정리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0.07.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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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청웅면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김명산)에서 관내 화단 및 가로수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해 마을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했다고 알렸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지난달에 3일간에 걸쳐 코로나 19관련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농활동을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을 환경활동을 실시했다.

전라북도 종합사격장 진입로 화단 및 너다리화단, 모래재화단 등을 포함하여 11개소(7,200m2) 화단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용추제 입구에서 저수지(등산로 입구)로 이어지는 도로 및 군도 11호선(양지마을~등재), 군도 40호선(명교마을~청계마을) 등을 포함하여 4개소(492본)의 넝쿨 및 맹아 잡초를 제거했다.
유규영 청웅면장은 “관내 화단 및 가로수의 재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을 해소하고 아름답고 청정한 경관 조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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