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신동은 서신동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최윤선) 회원들은 7일 관내 40여 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찰밥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해바라기봉사단 회원 13명이 참여해 하루 전날부터 새로운 김치를 담그고 밑반찬을 준비했으며,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리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찰밥, 김치, 떡, 과일 등은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직접 대접하지는 못하고 방문해 전달해 드렸다.
이에 김선중 서신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해바라기 봉사단 회원들의 수고와 열정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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