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 새마을50주년 생명살림국민운동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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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 새마을50주년 생명살림국민운동 챌린지 동참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0.07.0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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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회장 김종수)는 새마을50주년을 맞아 기후 위기,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명살림국민운동 선언문 낭독 챌린지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운동은 지난달 25일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새마을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국민운동 전국선포대회’를 시작으로 새마을50주년을 맞아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의 대전환을 국내외로 확산시키고 500만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50주년의 의의와 성과를 기념하고,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는 생명살림국민운동 선언문 낭독 챌린지를 정성헌 중앙회장부터 시작했다.
이에 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도 지난달 29일 김종수 지회장을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임실군협의회 위중량 회장, 임실군새마을부녀회 박선옥 회장을 비롯해 읍면회장, 지도자, 일반인까지 생명살림국민운동 선언문 낭독 챌린지에 동참해 지역확산을 결의했다.
김종수 회장은 “청정지역인 임실군을 지키기 위해 생각과 생활을 바꾸고 임실군새마을지도자 및 임실군민과 함께, 내 집에서, 우리 마을에서, 내 일터에서 줄기차게 생명살림운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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