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이 3번째 강의를 진행, 순항하고 있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둔산영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총 10회차의 강의로 8년째 지속하고 있는 둔산영어도서관의 공모사업이다.
또한 조선시대의 주류 학문이었던 성리학이 자리매김한 때에 살았던 신사임당과 율곡이 왜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물로 평가받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둔산영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4회차 강의는 ‘16세기 조선사회와 인생의 목표를 세운 사임당’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신청이나 내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 063-290-2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