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자립의지와 지역사회 참여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새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지난 10일 전주시 완산구 장승배기로 확장 이전했다.
2008년 1월에 설립한 센터는 ▲중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자조모임 ▲장애인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공방프로그램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사업 ▲장애인 부부의 관계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위한 교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장애인 자립회원은 1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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